'한국 관광의 별'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국내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좋은 여행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며, 2010년 처음 제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2년도 본상과 특별상은 어떤 곳이 선정되어 한국관광의 별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본상 : 순천만 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만에 조성된 대한민국 최초 국가정원이다.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처음 조성되었고, 박람회 폐막 후 2014년 4월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이후 2015년 9월에는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다. 정원부지 112만㎡(34만 평)에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