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11회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정서주는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가의 '바람 바람아'를 불러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첫눈 보이스로 불리는 정서주는 5라운드에서 배아현과 공동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3번의 진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되었습니다. '바람 바람아'의 가사와 무대 이야기를 공유하겠습니다. 정서주와 아빠 이야기 정서주 아빠의 어릴 적 가수 꿈 정서주의 아빠도 어릴 적 가수가 꿈이어서 중학교 때 고향 남해를 떠나 부산으로 갔으나 당시 상황이 어려워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생계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일 때문에 가족들과 자주 떨어져 있지만 힘들고 외로울 때면 딸 정서주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고 위로받는다고 합니다. '바람 바람아'를 들은 정서주 아빠의 느낌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