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 출연 중인 길병민이 3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단독 리사이틀 '로드 오브 클래식(The Road of Classics)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합니다. 리사이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은 《팬텀싱어 3》와 《미스터트롯 2》 등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국가대표 성악가입니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3》출연 이후 데뷔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입니다. 2022년 워너뮤직을 통해 첫 정통 클래식 앨범인 '더 로드 오브 클래식'을 발매하고 예약 하루 만에 플래티넘을 달성했었습니다.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해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는 물론 대중성이 짙은 트로트 장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로열 성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예술성과 대중성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