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10시에 방송된 TV조선《미스터트롯 2》의 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 과 '대장전'이대결이 펼쳐졌습니다. TOP 5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팀의 운명을 걸고 어떤 무대를 꾸몄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라운드 메들리 팀미션 지난 1:1 데스매치에서 진을 차지한 트롯 밀크남 최수호를 중심으로 실크미성 진욱, 성악 황태자 길병민,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 트롯테이너 추혁진으로 '칭기즈칸'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첫 곡으로 나상도의 '쌍쌍'을 불러 흥겨운 무대로 문을 열고, 윤준협이 섹시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불렀고, 이어서 최수호의 '무슨 사랑'에 맞추어 팀 호흡을 멋지게 뿜어냈습니다. 진욱은 장윤정의 '송인'을 애절하게 소화했으며, 마지막으로 5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