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통기타와 김범준 페달 스틸 기타의 만남 2023년 1월 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국민가수 박창근&박창광 형제는 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불러 최종 우승했습니다. 형 박창근은 일렉기타를 동생 박창광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형제의 환상적인 연주와 가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형제의 멋진 모습 뒤로 또 한 명의 기타 연주자가 있었습니다. 낯선 듯 익숙한 그의 연주 모습을 어디에선가 본 거 같았는데....아....궁금한데....분명 한번도 본 적 없는 기타를 수평으로 눕혀서 연주하는 생소하면서도 신선한 모습.... 바로 랩스틸 기타를 연주하고 있던 기타리스트 '김범준'이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30일 방송된 41회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에서 국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