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이상우와 멋진 듀엣 '슬픈 그림 같은 사랑'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설특집으로 복덩이 6 게스트들과 '소원을 말해봐' 주제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복덩이 게스트로는 이상우, 김준선, 이범학, 이규석, 노이즈 한상일, 최용준이 출연해 낭만과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박창근은 이상우와 첫 번째 주자로 나와 대결을 펼쳤는데, 이상우와 쌍둥이 형제처럼 얼굴도 목소리도 모두 닮은꼴이라며 반가워했습니다. 박창근은 새해를 맞이하여 한덕수의 '행복의 나라로'를 불러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밝고 경쾌하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상우는 고한우의 '암연'을 맑고 슬픈 감성으로 열창하여 100점을 얻었는데, 특히 어려운 첫 소절을 완벽하게 부르고 노래에 빠져들게 하자 박창근은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