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2 635회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 2부'로 꾸며졌습니다. 트로트 팀의 안성훈과 양지은, 밴드 사운드 팀의 터치드와 LUCY(루시) 그리고 불후의 명곡 공식 효자 유회승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최종 우승은 유회승에게 돌아갔습니다. 유회승.. 1표 차 최종 우승 유회승은 그동안 펼친 무대를 통해 총 2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공식 효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C 이찬원은 유회승에 대해 '깨지지 않는 타이틀의 보유자'라며 마지막 슈퍼 루키라고 소개했습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유회승은 '거위의 꿈'을 선곡한 이유로 "거위의 꿈 가사가 여러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죽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라며 열창했습니다. 감동이 전해져 3연승을 달리던 괴물밴드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