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2023년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드디어 합사를 시작했습니다. 쌍둥이들은 이제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여 호기심 가득 이곳저곳을 탐색하고 다니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태어난 지 4개월 120일이 된 11월 4일 세 모녀가 함께 생활하는 모습과 쌍둥이 판다의 성장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쌍둥이 판다 2023년 7월 7일 태어남 국내 첫 쌍둥이 판다는 2023년 7월 7일 선물처럼 우리 곁에 와 주었습니다. 첫째는 4시 52분 몸무게 180g, 둘째는 6시 39분에 140g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빠 러바오(樂寶: 기쁨을 주는 보물)와 엄마 아이바오(愛寶: 사랑을 주는 보물) 사이에서 자연 임신으로 큰언니 푸바오(福寶: 행복을 주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