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왕비(王菲:왕페이) 호화주택 베란다에 2m 불상 모심 홍콩 배우 겸 가수 왕비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경에 있는 자신의 호화 아파트 베란다에 2m가 넘는 불상을 모셔 놓아 이웃 주민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는 소식입니다. 왕비는 이 곳에 자주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없을 때 불상으로 인한 안전문제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습니다. 왕비는 1992년 불교신도가 되었고, 오래도록 채식을 유지해왔으며 사찰을 건축할 때는 기부도 하고 티벳, 아미산(峨眉山)등 불교 성지에 가서 예불과 독경을 하였습니다. 왕비는 금전에 대해서는 몸 이외의 물건이라고 여겨 중요시 하지 않지만, 불도와 관련되는 일이면 돈을 아까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 거대한 불상을 모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