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43d530a27c1851408e54ef343518959b7d5bdf3e" /> 홍콩 배우 왕비(王菲:왕페이) 북경 호화 주택에 2m불상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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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왕비(王菲:왕페이) 북경 호화 주택에 2m불상 모심

육육팔팔 2021. 7.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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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왕비(王菲:왕페이) 호화주택 베란다에 2m 불상 모심

 

홍콩 배우 겸 가수 왕비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경에 있는 자신의 호화 아파트 베란다에 2m가 넘는 불상을 모셔 놓아 이웃 주민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는 소식입니다.

왕비는 이 곳에 자주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없을 때 불상으로 인한 안전문제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습니다.

 

 

홍콩 배우 왕비(王菲:왕페이)

 

왕비는 1992년 불교신도가 되었고, 오래도록 채식을 유지해왔으며 사찰을 건축할 때는 기부도 하고 티벳, 아미산(峨眉山)등 불교 성지에 가서 예불과 독경을 하였습니다.

 

 

 

 

 

 

왕비는 금전에 대해서는 몸 이외의 물건이라고 여겨 중요시 하지 않지만, 불도와 관련되는 일이면 돈을 아까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 거대한 불상을 모시는 일도 의외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베란다에 모신 불상은 정면이 외부를 향해 있어 건물 아래에서도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호화주택 베란다의 불상

 

많은 사람들이 왕비가 독실한 불교 신자임을 알고 있지만 그녀가 왜 자신의 집에 이렇게 거대한 불상을 모셨으며 또한 왜 베란다에 두었는지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에 불상을 모시는 것은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높이가 2m가 넘는 석가모니 불상의 상반신이 이미 아파트 베란다 난간 범위를 넘어서면서, 만약 바람이 많이 불어 불상이 아래로 떨어진다면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 바이두

        대만 야후(tw.ya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