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칭찬고래 점수와 가사..심사평..신유 작곡가 프로필

 

김다현 칭찬고래         출처 : 현역가왕

 

<현역가왕> 트롯 요정 김다현은 준결승전 2라운드 끝장전 '신곡대결'에서 신유 작곡가의 신곡 '칭찬고래'를 불러 1위 전유진에 이어 2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김다현에게 너무 어울리는 상큼함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칭찬의 가사 내용이 많은 분들에게 응원이 되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칭찬고래의 점수와 가사·심사평을 알아보고 신유 작곡가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김다현의 '칭찬고래'

'칭찬고래'의 의미

신유가 작사·작곡한  '칭찬고래'는 칭찬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 사춘기 인어공주가 되어 표현했습니다. 김다현은 많은 분들이 웃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무대에 임했습니다.

 

 

김다현 칭찬고래         출처 : 현역가왕

'칭찬고래' 무대

김다현은 인어공주와 같은 예쁜 모습으로 고래들과 함께 가사와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상큼하게  선보였습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고래가 춤을 춥니다'라는 가사는 김다현과 너무 어울리는 무대로 완벽했습니다. 

 

 

김다현 칭찬고래         출처 : 현역가왕

 

김다현의 '칭찬고래' 점수와 최종순위

'칭찬고래' 점수..  659점

* 연예인 판정단  420점, 작곡가 판정단 60점, 국민평가단 430점으로 총점 910점 

 

* 연예인·작곡가 판정단 480점 중 411점

* 국민평가단 점수 248점

 

김다현 칭찬고래 점수         출처 : 현역가왕

김다현 준결승전 최종 순위 2위..977점

* 1·2라운드 점수 599점

* 대국민 응원투표 130점

* 2라운드 국민판정단 248점

 

김다현 점수와 순위         출처 : 현역가왕

 

김다현 '칭찬고래' 심사평

김다현의 신곡 '칭찬 고래' 무대는 상큼 발랄한 댄스와 고래들과의 퍼포먼스를 통해 가장 김다현 다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성은 "다현 양이 정통트롯을 너무 잘 부르는데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15살의 나이에 부를 수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듣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오늘 트롯으로 15살의 세상을 맛본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나이에 맞는 선곡을 칭찬했습니다.

 

박현빈은 "노래를 들으면서 상상을 했습니다. 다현 씨에게 너무 딱 맞는 노래였습니다"라며 심사평을 했습니다.

 

작곡가 윤명선은 "다현 양이 예전에는 나이에 맞지 않는 옷들을 자신의 것처럼 소화하려고 매우 노력을 했거든요. 그런데 희한하게 이런 음악을 하고 다시 어려운 정통 트롯을 하면 더 잘 소화할 수 있고 잘 됩니다. 이런 댄스트롯의 리듬·그루브·비트의 새로운 영역이 정통 트롯으로 가면 더욱 진화하게 되면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에 많이 도전하면 원하는 길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라며 격려와 응원을 했습니다.    

 

'칭찬 고래' 가사

어머나 또 늦었네 가슴이 콩닥콩닥

아침부터 엄마에게 혼날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허둥지둥 돌아보니 내 방에 고래 한 마리

까만 눈이 너무나 귀여워서

칭찬을 해 주었더니

고래가 춤을 춥니다(후렴구)

고래가 춤을 춥니다

칭찬을 해 주신다면

나도 춤을 춥니다

칭 차라 라차차찬

나도 춤을 춥니다

(2절)

어머나 또 까먹었네 가슴이 콩닥콩닥

벌써부터 아빠에게 혼날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내 방에 웬 고래야 허공을 헤엄치네

커다란 그 덩치에도 얌전해

칭찬을 해 주었더니

따뜻한 소리 듣고 싶죠

가끔은 부족하더라도

우린 모두 인정받고 싶어 해요

오늘의 나를 사랑해 주면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죠

우린 모두 사랑받고 싶어 해요

(후렴구)

 

신유 작곡가 프로필

김다현의 '칭찬고래'를 작곡한 작곡가는 트로트 가수 신유입니다. <현역가왕>에 참가한 류원정이 부른 '나는 꽃이 되었습니다' 역시 신유가 작곡한 노래입니다. 

 

신유 작곡가         출처 : 현역가왕

 

가수 신유는 본명이 신동룡이며 1982년생으로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신웅이며 어머니 한정자도 가수였다고 합니다. 신유의 현재 소속사는 그레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신유는 원래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노래로 진로를 바꾸게 되고 아버지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2008년 데뷔했습니다. 

 

신유는 정통 트로트를 추구하고 있으며 임영웅이 신인 시절부터 롤모델로 삼았으며 가장 존경하는 선배라고 합니다. 히트곡은 '일소일소 일노일노', '말이야', '굿이야', 내가 더 아플 테니까' 등이 있습니다.

 

마무리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어려운 정통 트로트를 많이 불렀던 김다현 양이 나이에 맞는 댄스 트로트를 부르며 무대가 편안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재미있고 즐기는 무대를 선보이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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