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외국 국적 연예인 활동 제한령 : 사정봉(謝霆鋒) 캐나다 국적 포기 신청

중국의 외국 국적 연예인 중국 활동 금지 제한령

 

줄곧 영화나 드라마 작품 심사 제도가 상당히 엄격한 중국 정부가 최근 연예계를 적극적으로 정돈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은 중국에서의 활동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사정봉(謝霆鋒), 유역비(劉亦菲), 이연걸(李連杰)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장백지 전 남편 사정봉(謝霆鋒)이 가장 먼저 반응해 영화 채널 《藍羽會客室:남우회객실》에 출연해 본인의 캐나다 국적에 대해 말했습니다.

 

사정봉(謝霆鋒)의 외국국적 관련 인터뷰         출처 : 대만 yahoo

 

 

사정봉(謝霆鋒)은 「나는 홍콩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원래 중국인이다. 사실 난 이미 캐나다 국적을 포기하겠다고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정봉(謝霆鋒)의 부친 사현(謝賢)은 일찍이 芒果(망고) 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자녀를 캐나다로 이민 보낸 이유를 말했었습니다.

 

당시 사현(謝賢)은 「우리 아이들이 홍콩에 있으면 나로 인해 특별대우를 받을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가 나라는 걸 알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나친 관심과 사랑을 받아 버릇이 나빠질 것 같아 환경을 바꿔주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대만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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