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저수지 노천카페 뷰에서 커피 한 잔의 행복 맑은 하늘과 푸른 산들이 예쁜 화창한 하루였어요. 어제는 소양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가서 싱싱한 열무와 얼갈이를 사고 드라이브를 하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남편과 나들이를 했습니다. 구불구불 산 길을 오르고 위봉 마을을 만난 후 터널을 지나면 위봉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위봉폭포 정자가 나옵니다. 잠깐 쉬어갈 수 있도록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넓고 차 한잔 할 수 있는 노천 카페도 있는 곳이랍니다. 하늘과 구름이 너무 예쁘네요~ 고종시 마실길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고종시 마실길이란 소양면 위봉산성에서 동상면 학동마을을 거쳐 거인마을로 이어지는 18㎞ 구간으로, 위봉산성을 비롯해 위봉사·위봉폭포와 고종시 감나무 군락지 등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을 보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