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방송된 MBN《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에서 손태진이 우승을 하며 상금 6억 원을 획득했습니다. 연이은 논란의 중심에 있던 황영웅이 하차한 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시청자에게 사과한 ‘불타는 트롯맨’ 11주간 달려온 ‘불타는 트롯맨’의 MC 도경환은 결승 2차전을 시작하면서 “프로그램과 관련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작진과 전 출연자는 이 방송이 끝까지 공정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결승 2차전..최종 우승!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결승 2차전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며 멋진 무대를 완성하였고 제1대 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