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가장 싫어하는 영화 《시티헌터 : 城市猎人》
홍콩 영화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성룡은 8·90년대 많은 관중들에겐 어린 시절의 우상이기도 합니다.
《취권》 《쾌찬차》 《프로젝트A》 《폴리스 스토리》 《용형호제》 《중안조》등 인상깊고 즐거움을 준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뛰어난 영화 인생에서 성룡은 정말 싫어하는 작품이 있다고 인정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왕정(王晶)감독의 1993년 작품 《시티헌터 : 城市猎人》라고 합니다.
싫어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공감이 된다고 합니다.
시티헌터 : 1993년 코믹 액션 작품
감독 : 왕정 (王晶)
주연 : 성룡. 왕조현. 여명. 구숙정
《網易新聞 : 왕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희극학교에서 연기와 무술을 훈련받은 전문 액션 배우와 무술 감독으로서 많은 작품에서 코믹 액션을 선보이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62년 《대소황천패》로 영화에 데뷔하고, 17살에 첫 주연 영화를 시작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촬영한 작품들까지 수많은 영화들이 있는데, 일본 만화 《시티헌터》를 각색하여 만든 영화는 성룡이 정말 싫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는 《 말도안되는 황당무계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였다고 합니다.
《시티헌터》작품에서 성룡은 맹파(孟波) 역할이었는데, 춘리(春麗 chūnlì)로 분장한 모습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흉내를 내며 즐겨했고, 약간 과장된 액션의 익살과 해학이 있는 이 영화는 당시 홍콩 흥행에서 3천만 홍콩달러의 수입으로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왕조현. 구숙정 등 화려한 출연진들의 연기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기자는 보도에서
《시티헌터 : 城市猎人》 이 영화는 이미 3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성룡은 비록 이 작품을 좋아하지 않지만, 많은 관중들은 여전히 맘껏 웃으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옛 영화의 매력을 팬들은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습니다.
출처 : 야후 대만(tw.yahoo)
三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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