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가 영화 '長江7號(장강7호)' 출연 이후 연기를 하지 않는 이유
한 매체가 주성치와 인터뷰를 했는데 '長江7號(장강 7호)' 작품 이후에 연기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주성치는 희극영화에서 수 없이 많은 최고봉을 창조해 냈지만, '長江7號(장강7호)' 영화에 출연한 후 더 이상 어떠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황당무계한 익살과 웃음으로 주성치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하지 않고 희극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주성치는 설령 자신이 감독하는 영화라 해도 「본인이 감독하는 영화에 자신이 출연하는」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長江7號(장강 7호)' 작품 촬영 후, 주성치는 한 인터뷰에서 「어째서 자신이 감독하는 영화에 출연을 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를 답을 했습니다. 그의 대답은 「왜냐면 본인의 출연료가 너무 비싸서 자신을 섭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감독을 계속 하더라도 본인은 단지 아주 작은 역할의 카메오 출연을 할 것이고, 카메오 화면도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잠깐 등장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이유로 주성치가 연기를 하지 않는 것은 「나이」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長江7號(장강7호)' 에서 주성치는 머리카락이 하얗게 센 할아버지 역할인데, 이미 예전의 젊은이가 아니고, 외모로 부터 풍기는 이미지 변화 또한 오랫동안 연기했던 똑같은 스타일의 역할로 표현하기에는 주성치 다움의 맛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잠시 연기를 쉬고 있고 희극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지만,
대만 金馬奬(금마장)영화제 최우수 남우조연상,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주성치는 연기에 있어서도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연기 변신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의 좋은 시나리오가 있다면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대만 야후(tw.yahoo)
三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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