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43d530a27c1851408e54ef343518959b7d5bdf3e" /> 싱어게인3 1위 홍이삭 우승 상금 3억..2위 소수빈 3위 이젤..홍이삭·소수빈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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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1위 홍이삭 우승 상금 3억..2위 소수빈 3위 이젤..홍이삭·소수빈 점수

육육팔팔 2024. 1. 1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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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1위 홍이삭
최종1위 홍이삭    출처 : 싱어게인3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3>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TOP7이 펼친 무대에서 홍이삭이 1위를 차지하며 우승상금 3억 원을 받았으며 2위 소수빈과 3위 이젤은 활동지원금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대장정이 마무리되며 TOP10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3월부터 하게 됩니다. 1위 홍이삭의 이야기를 공유하겠습니다. 

 

 

 

TOP 7 명단과 순위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TOP7은

1위 홍이삭 

2위 소수빈   3위 이젤

4위 신해솔   5위 리진

6위 강성희   7위 추승엽

 

홍이삭·소수빈 점수

 

홍이삭 점수

 

소수빈 점수

 

 

1위 우승 홍이삭
바람의 노래

 

홍이삭은 파이널 2차전에서 아버지의 추천곡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의 점수는 761점이었습니다.

바람의 노래를 선곡한 이유는 "하고 싶은 이야기와 앞으로의 다짐이 담긴 노래인데 아버지가 바람의 노래가 어떠냐고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부르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홍이삭은 오랜 무명생활을 이겨내고 이번 <싱어게인 3>에서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으며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습니다.

 

홍이삭 바람의 노래
최종1위 홍이삭    출처 : 싱어게인3

 

심사평

 

홍이삭은 '바람의 노래'를 부르며 음이탈과 가사 실수를 했는데 백지영은 "오늘이 제일 힘든 것 같다. 굉장히 용기있게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해주신 편곡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진행도 좋았고. 그런데 작은 실수는 하나도 상관없이 너무 좋았다고 하기에는 이삭 씨만큼 제가 안타깝다. 사실은 그 실수가 여기서 나왔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지 사실은 저는 이삭 씨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 무대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임재범은 "힘들죠? 마음이 아프다. 저도 소리를 내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런 순간들을 많이 맞닥뜨렸다. 저도 무대에서 소리가 컨트롤이 안 될 때 앞이 아무것도 안보이는 순간들을 수도 없이 겪었다. 홍이삭 씨는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싶다"라며 격려했습니다. 

 

우승소감

 

홍이삭은 "매 라운드 감사했다. 결승 이틀 전에 들어와주신 부모님, 가족들 사랑한다. 팬클럽 이름이 토스트다. 토스트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하다. 반짝이는 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의 여정 책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보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이삭 부모님
홍이삭 부모님    출처 : 싱어게인3

 

홍이삭 부모님

 

홍이삭은 파이널 2차전을 앞두고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귀국하시는 부모님을 마중 나갔고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결승 무대라 보러 오시기로 했다. 6년째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계신다. 부모님이 저의 공연을 거의 본 적이 없으시다. 거의 못 보시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그걸 또 결승에서 보신다고 하니까 '집중이 안 되면 어떡하지?' 걱정이 된다"라고 뿌듯함과 걱정이 섞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홍이삭 프로필

 

홍이삭은 1988년생으로 버클리 음대를 휴학중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카이브 아침입니다.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를 동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2016년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출연했습니다. 2029년 <슈퍼밴드>에 출연하여 훈훈한 외모와 다양한 장르를 탁월한 노래실력으로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팬클럽 이름은 '토스트'

 

<싱어게인 3>에 출연하면서 팬덤이 형성되며 팬클럽 이름도 만들어졌는데 홍이삭의 이삭과 연관 지어 '이삭토스트' 브랜드의 '토스트'로 만들었다며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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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소수빈

 

소수빈은 나얼의 '한번만 더'를 불렀는데 김이나는 "굉장한 테크닉과 동시에 감정선을 가지고 간다. 푹 빠지게 만든다. 리듬감이 있으면서 정서를 담고 잇는 곡일수록 기획력이 필요한데 그걸 제일 잘하는 것 같다. 너무 좋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소수빈
2위 소수빈    출처 : 싱어게인3

 

소수빈은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여러분 곁에 머물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매 라운드 준비했다. 옳다고 생각하는 걸 믿고 맞다고 생각하는 걸 끝까지 가진 채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다. 팬분들 이름이 수수깡이다. '수빈이 수염 깡패'라는 뜻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엄마·아빠·형·친구들 감사하다"라고 준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3위 이젤

 

이젤은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선곡해 상큼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임재범은 "모든 게 다 어우러졌다. 그냥 잘했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너무 잘하셨다"라고 평했습니다. 

 

이젤
3위 이젤    출처 : 싱어게인3

 

마무리

 

'다시 나를 부르다'는 취지로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가 되는 과정을 그린 <싱어게인3>는 실력있는 가수들의 재발견과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TOP10의 전국투어 콘서트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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