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43d530a27c1851408e54ef343518959b7d5bdf3e" /> 랑야방 주인공 호가(후꺼) 아빠 되다 : 11살 어린 일반인과 결혼

중국문화이야기

랑야방 주인공 호가(후꺼) 아빠 되다 : 11살 어린 일반인과 결혼

육육팔팔 2023. 2. 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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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출처 : 바이두

 

중국 드라마 《랑야방 1》에서 매장소를 연기한 호가(胡歌:후꺼)가 일반인 아내와 결혼하고 딸아이 아빠가 된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줄곧 결혼하라는 팬들의 재촉에도 조용했었는데 한꺼번에 두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하자 연예계는 축하의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

 

1월 31일 호가(胡歌)는 중국 연예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두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호가가 직접 올린 편지를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아빠가 되었어요. 엄마와 딸은 평안하며 특별히 여러분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20년 동안 저를 지켜주며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과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더 많은 지지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일반인이며 아이가 순조롭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쁜 일이지만 숨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며, 건강하고 평안한 토끼해가 되길 바라며 만사형통하세요."

 

 

호가 아내 황희녕                출처 : 바이두

 

 

아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팬들은 호가의 일반인 아내가 누구인지 매우 궁금해하며 네티즌 수사대들이 밝혀내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름이 황희녕(黃曦寧:황시닝)이며 29살로 호가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아버지와 교사 어머니의 평범한 집안에서 생활했고, 메이크업을 공부해 호가의 매니지먼트 팀에 합류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8년을 함께 작업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청순한 외모에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호가의 아내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호가와 황희녕은 2022년 9월 21일 혼인 신고를 했고, 당시에 이미 임신 4개월이었다고 전해집니다. 호가는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여 아내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서야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호가와 황희녕                   출처 : 바이두

 

행복한 아빠와 남편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된 호가는 연예계에서 배우 활동을 하며 20여 년을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현재 호가는 딸아이가 태어난 후 매우 행복해하고 있으며 아내와 아이를 돌보기 위해 모든 일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병원에 있는 아내와 아이 곁을 지키며 지극정성으로 아빠와 남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좋은 아빠가 되는 걸 희망했는데, 이제 안정된 가정에서 평온하게 생활하길 바라고 배우로서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호가의 연애사

 

호가는 사실 그동안 많은 스캔들이 있었으나 호가 본인이 직접 인정한 연애는 단지 2번뿐이었습니다. 첫 번째 연인은 《선검기협전:仙劍奇俠傳》촬영을 마치고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곁에서 간호해 주던 설가응(薛佳凝)입니다.  설가응은 당시 모든 일을 뒤로하고 병상에서 호가를 지키며 헌신했고 이에 감동받은 호가와 연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헤어진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 의아해했고, 다시 재결합할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연인은 강소영(江疎影)으로 2014년 12월 말에 한 매체에서 호가와 강소영이 사귄다는 소식을 폭로했고, 당시 두 사람의 나이와 외모 그리고 연예계의 성공까지 천생연분이라고 여겨 결혼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반년 후에 헤어졌고 그 이후 호가는 어떤 연애도 인정하지 않으며 8년을 단신으로 지냈습니다.

 

 

 

 

 

 

 

 

 

자료출처 : 바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