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의 사전녹화 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사장 이서진의 첫 가게 운영 스토리와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최우식과 막내 인턴 BTS 뷔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서진이네' 프로
2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하다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서진이네'를 운영하게 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입니다.
멕시코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았는데 이사로 승진한 정유미와 부장 박서준 외에도 인턴 최우식 그리고 막내 인턴 BTS 뷔 등 화려한 스타 직원들이 화제가 되어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는 멕시코 발칼라르에서 김밥, 라면, 떡볶이, 핫도그등 분식을 만드는 좌충우돌이야기이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미국, 영국, 캐나다,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공개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MC박경림은 관전 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재미있는 답변이 있었는데 알아보겠습니다.
서진이네 관전포인트
나영석PD는 "매우 많은데 아름다운 멕시코의 자연풍경과 다양한 관광객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이서진이 사장이 되었을 때 변화와 직원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지켜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장 이서진은 "이번에 새롭게 느낀 거는 박서준과 정유미가 말을 잘하고 활발해졌다는 걸 알았고, 매우 밝은 친구들이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서준과 정유미의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사장 이서진이 모르는 재미있는 내용들이 화면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사 정유미는 "이 전에도 함께 일을 해서 마음은 편하고 힐링시간도 있었다. '윤식당'에서도 일은 힘들었는데 이번 '서진이네'는 더 힘들었다. 이서진 사장님이 늘 지켜보고 있어 힘들었다. 김밥을 말고 있으면 옆에서 쳐다보고 있는데 꼭 사단이 난다. 정말 따뜻하고 좋은데 이번엔 짜증도 많이 나서 울컥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장 박서준은 "어느 덧 3번째로 참여해서 스텝분들까지도 매우 편안했는데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다. 실수도 많았는데 5명이 어떻게 투닥거리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관전포인트를 소개했습니다.
최우식은 "사장 이서진의 성장 드라마 한 편이다. 엔딩이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궁금해지는 내용이다"라며 관전포인트를 흥미진진한 드라마로 표현했습니다.
막내 인턴 태형(뷔)은 "일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일을 정말 열심히 하고 돌아왔고, 치열하게 일을 하고 온 모습으로 힐링받길 바란다"라며 막내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사장 이서진이 말하는 인턴 뷔
신입 인턴 뷔는 어떤가? 라는 질문에 사장 이서진은 "솔선수범은 아니지만 시키는 일은 잘한다 솔선수범해서 일을 망치느니 맡겨진 일을 성실히 잘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으며, 신입 뷔가 말하는 사장 이서진의 점수는 '95점'이라며 가게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고 했습니다.
박서준이 말하는 최우식·뷔와의 작업
박서진은 "새로운 점은 없고 더 돈독해진 계기가 되었다. 사적인 모임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고, 서로에게 피해가 갈까봐 우리 모임이 알려지는 게 싫었는데 멕시코에 가서 추억도 남기고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능 재간둥이 막내 뷔의 발랄함
막내 뷔는 함께 일한 형 박서준과 최우식에 대해 "친구라고 생각안하고 동기와 상사라고 생각하며 참여했다"라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진이네'프로에 대한 각자의 당부와 기대를 말했습니다.
* 나영석 PD는 오랜만에 외국에서 식당을 열었는데 예상외로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 이서진은 제 이름 걸고 하는 첫 번째 식당이니 지켜봐 주세요.
* 박서준은 콩트도 있고 다양한 장르가 있어 재미있습니다.
* 최우식은 예쁘고 즐거웠던 추억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막내 태형(뷔)은 이 촬영 끝나고 집에 돌아와 링거를 3번이나 맞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왔으니 지켜봐 주세요.
다양한 개성을 지닌 화려한 스타들의 분식점 직원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서진이네는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맛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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