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취학계층 여성 위해 5천만 원 기부..튀르키예 지진 1억 기부

국민 MC 유재석이 얼마 전 15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는데  21일 또 5천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취약계층 여성 위해 5천만 원 기부

 

21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        출처 : 공식홈페이지

 

지파운데이션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나 갈 수 있도록 노후한 양육시설 중심으로 화장실 등 위생시설 개보수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보건 위생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신 방송인 유재석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 없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튀르키예 지진 1억 기부(15일)

 

유재석은 지난 15일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에 '지진 피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입니다.

 

지난 61년 동안 1조 5천억 원의 성금과 5천만 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해 다섯 차례나 '재해대책유공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