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43d530a27c1851408e54ef343518959b7d5bdf3e" /> 싱어게인3..TOP10 결정전..16호·46호·49호·66호 가수 진출..TOP10 혜택..심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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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TOP10 결정전..16호·46호·49호·66호 가수 진출..TOP10 혜택..심사방법

육육팔팔 2023. 12. 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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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4라운드
싱어게인 3    출처 : JTBC 싱어게인3

 

14일에 방송된 JTBC  <싱어게인 3- 무명가수전>  8회는 4라운드 'TOP 10 결정전'이 진행되었습니다. 16팀은 4개 조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1조와 2조의 무대가 펼쳐져 4명의 TOP 10 진출자가 정해졌습니다. 2조는 죽음조로 불리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자들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긴장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했습니다.

 

 

 

TOP 10의 혜택

 

TOP 10 에 오르면 <싱어게인 3> 전국 투어 콘서트의 기회가 주어지고, TOP 10부터는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게 되어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가 됩니다.

TOP 10 결정전 심사방법..슈퍼어게인 사용 못함

 

TOP 10 결정전은 16개팀이 각각 4개 조로 나뉘어 경쟁을 하게 됩니다. 심사방법은 각 가수의 무대가 끝나면 어게인을 부여하며 어게인 개수로 각 조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각 조의 1위·2위까지만 TOP 10에 진출하고 3·4위는 패자 부활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TOP 10 의 최종 2자리를 위해  탈락한  8명은 패자 부활전을 준비해야 하며, TOP 10 결정전에서는 슈퍼어게인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TOP 10 진출자 : 16호·46호·49호·66호 가수
1조 : 8호·16호·46호·59호 가수

16호 가수 --  6 어게인 ..1위

46호 가수 --  5 어게인.. 2위

59호 가수 --  5 어게인.. 3위

   8호 가수 -- 1 어게인 .. 4위

2조 : 47호·49호·60호·66호 가수

49호 가수 --  7 어게인.. 1위

66호 가수 --  6 어게인 .. 2위

60호 가수 --  5 어게인 .. 3위

47호 가수 --  4 어게인 .. 4위

 

3주 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순위

 

1위 68호 /  2위 58호 /  3위 49호  /  4위 66호  /  5위 56호  /  6위 27호  /  7위 60호  /  8위 47호 /  9위 25호  / 10위 16호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4차
출처 : JTBC 싱어게인3

 

지금 4차 투표하시고 응원하세요.

대국민 사전투표 4차
출처 : JTBC 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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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 8호·16호·46호·59호 가수
16호와 46호 가수   TOP 10 진출

 

8호 가수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진심을 다해 불렀지만 임재범이 누른 단 1개의 어게인을 받아 현장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고 TOP 10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8호 가수는 1라운드부터 임재범의 격려와 함께 성장했는데 이번 무대를 마치고 임재범은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볼 때 제 마음속으로 혼자 기뻐했고 오늘도 얼마나 많이 고생했을까,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라며 끝까지 응원했습니다.

 

16호 가수
출처 : JTBC 싱어게인3

 

16호 가수는 자이언티의 '눈'을 선곡해 담백하게 잘 풀어내며 6 어게인을 받아 조 1위로 TOP 10에 진출했습니다. 임재범은 "지난 무대는 모두 100% 이상이었는데 오늘은 5%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겉으로는 긴장을 안 하는 척 하지만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도 여전히 눈 오는 날 눈오는 그 느낌을 잘 전달해 주었어요"라는 심사평을 했습니다.

싱어게인3 명장면 보러가기

 

46호 가수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곡해 본인에게 딱 어울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고 5 어게인을 받았습니다.

46호와 59호
출처 : JTBC 싱어게인3

 

59호 가수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개성 강한 목소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5 어게인을 받았습니다.. 백지영은 "목상태가 좋지 않으면서도 완벽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타협하지 않았다는 느낌과 퍼포먼스는 너무 훌륭했다"라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46호와 59호는 똑같이 5 어게인을 받아 긴장감이 감돌았고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46호가 TOP 10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조 : 47호·49호·60호·66호 가수
49호와 66호 가수  TOP 10 진출

 

66호 가수는 김광진 원곡의 '동경소녀'를 불러 6 어게인을 받았습니다. 윤종신은 "모든 참가자들 중 가장 웰메이드 참가자이다. 기본적인 재능도 있는데 연습도 엄청 열심히 하며 무대 연출 능력도 출중하다. 그러나 66호님 만의  정서를 보여주는 무대가 필요한 단계인 거 같다"라고 평가했습니다.

66호와 49호
출처 : JTBC 싱어게인3

 

49호 가수는 윤상의 '넌 쉽게 말했지만'을 기타를 치며 담담히 불러 7 어게인을 받았습니다.  백지영은 "귀가 너무 간지러운 신기한 경험을 했다. 밸런스가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임재범은 "작은 소리로 메시지를 전달하더라도 감정이 오롯이 잘 전달된 거 같고, 감정 전달하는 방법을 갖고 계신 기술자로서는 이번 싱어게인 출연자들 중에는 최고다. 잘하셨고요.. 올라갑시다"라며 극찬했습니다.

 

김이나 슈퍼어게인으로 극적으로 살아난 47호 가수는 이소라의 'Track 6'를 선곡해 기타를 벗어던지고 오직 노래로만 무대를 꾸며 4 어게인을 받았습니다.  김이나는 "후렴구의 부족한 부분을 탄탄하게 채워주어 고맙다. 47호 가수님은 요즘 트렌드인 대세 눈빛 동태미의 느낌을 받았다"라는 심사평을 했습니다.

 

60호 가수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수준 높은 베이스 연주와 함께 무대를 담백하게 꾸몄습니다. 선미는 "초연하고 백색소음 같은 소리가 위안이 되고 마음을 만져주는 듯한 무대여서 좋았다"라고 심사평을 했고 5 어게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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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일정 12월 21일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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