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유역비(劉亦菲)에게 우산 받쳐주던 양멱(楊冪)이 지금은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데뷔 후 힘든 무명 시절을 이겨내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하고 스타가 됩니다.
15년 전 유역비 곁에서 우산을 받쳐주던 스타는 당시엔 무명이었지만 지금은 인기가 유역비를 뛰어넘었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그녀는 바로 「중국 최고의 다리를 뽐내는」 양멱(楊冪 Yángmì 양미)입니다.
아역배우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양멱(Yángmì양미)은 2006년 유역비와 황효명(黃曉明) 주연의 《신조협려:神鵰俠侶》 드라마에 작은 배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촬영하던 시기에 유역비는 이미 인기 있는 스타가 되었었고, 양멱은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는 못했습니다.
한 네티즌이 당시 양멱이 유역비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사진을 찾아내어 공개가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상당히 놀라워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록 《신조협려:神鵰俠侶》에 출연했을 때는 인기가 별로 없었지만, 이 드라마를 계기로 후에 고전 사극 《궁:宮》에 출연하게 되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양멱은 《삼생삼세십리도화 : 三生三世十里桃花》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끌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2017년~ 2020년의 중화권 연예인들의 수입에 대한 결과가 나왔을 때 양멱은 14.296억(중국돈)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려 6위 유덕화보다 앞섰고, 유역비는 15위에 올랐습니다.
출처 : 대만 yahoo
三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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