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스타들의 출연료가 궁금하다 : 주윤발·유덕화·주성치·성룡

홍콩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스타는 누굴까?

 

 

 

 

홍콩 스타들의 출연료가 공개되었습니다.

 

 

「4대 천왕」 중 유덕화(劉德華)의 출연료는 중국돈 약 2천만 인민폐(한국돈 약 37억)입니다. 

 

유덕화는 가수이자 배우이며, 작사가·출품인·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콩 가수로서 중국 음악 관련 상을 가장 많이 받아 기네스북에 올랐고 홍콩 영화제 금상장에서 남우주연상 3번, 대만 영화제 금마장에서 남우주연상 2번을 받았습니다.

 

 

주윤발

 

 

홍콩영화 황제(影帝) 주윤발(周潤發)의 출연료는 약 3천만 인민폐(한국돈 약 55억 2천만)입니다.

 

주윤발은 도신(賭神) 시리즈 외에도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멜로 영화를 촬영했고, 《영웅본색》, 《용호풍운》, 《우견아랑》작품으로 홍콩 영화제 금상장에서 3차례 남우주연상과 대만 금마장에서 2차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성룡(成龍)의 출연료는 약 4천 만 인민폐(한국돈 약 73억 6천만)로 유덕화와 주윤발보다 높습니다.

 

성룡은 중국·대만·홍콩과 미국 헐리우드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성룡은 데뷔 초기 자신의 액션영화에 대역을 쓴 적이 없다며 영화 홍보를 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성룡이 작품에서 대역을 썼다」는 폭로가 있은 뒤 성룡도 몇 명의 배우가 자신을 대신해 연기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주성치

 

 

출연료가 가장 높은 스타는 「희극지왕」 주성치(周星馳)이며, 그의 출연료는 5천만 인민폐(한국돈 약 92억)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성치는 배우보다는 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설령 더 높은 출연료를 제시한다고 해도 배우로서 작품에 출연할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출처 : 대만 yahoo

        三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