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딸과 관련 루머 해명..새책 '초월생사'출간..이연걸 아내 이지

올해 60세인 이연걸이 최근 자신의 새책 《초월생사(超越生死)》를 출간했습니다. 책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台灣)을 방문하여 대학강연과 팬들과의 만남도 진행될 계획입니다. 그에 앞서 대만의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딸과 관련된 루머를 직접 해명했습니다. 이연걸은 "아무 근거도 없는 루머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어떤 소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연걸 인터뷰                   출처:  三立新聞網

 

 

 

이연걸과 아내 이지의 만남과 결혼

 

쿵후 황제 이연걸(李連杰:리 리엔 지에)은 일찍이 어릴 적 무술학교 사매(師妹)였던 황추연(黃秋硏:황치오우옌)과 첫 번째 결혼을 하여  두 명의 딸 이사(李思), 이태밀(李苔蜜)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후에 영화 (용재천애:龍在天涯)를 촬영하면서 홍콩 스타 이지(利智:리쯔)에게 첫눈에 반해 황추연과 이혼을 하고 이지와 결혼을 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인터넷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딸과 관련된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내용은 이연걸이 이지와 결혼한 후 전처 황추연의 딸과 사이가 좋지 않고, 딸들은 아빠를 원망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이지에 대한 이연걸의 사랑

 

이연걸은 이지를 처음 만났을 때 인생에 있어 무엇이 불같은 사랑인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나는 이지를 위해 나의 모든 명예와 재산·지위와 생명까지도 내놓을 수 있다. 기꺼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라며 이지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전 부인 황추연에게는 이러한 감정을 느끼지 못했으며 그래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연걸 이지                   출처:  tw.yahoo

 

 

큰 딸 이사(李思)와 관련된 루머

 

몇 년동안 온라인상에서는 큰 딸 이사(李思)가 아빠 이연걸에 대해  "이연걸은 나의 아빠로서 자격이 없다"라고  맹렬히 비난했으며, 아빠의 배신을 지켜봤다는 보도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 인터뷰에서 이연걸은 이러한 루머에 대해 "과거 몇 년 동안 큰 딸 이사(李思)도 이러한 기사를 보았는데, 나보다 딸이 더 화를 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연걸은 딸 이사가 화를 난 이유는 "나는 아빠를 비난하고 욕한적이 아예 없는데, 왜 모두들 나의 사진을 가지고 내가 욕했다며 기사를 쓰는가?"라고 말하며 불평했다고 했습니다.

 

이연걸은 계속해서  "그런 일이 있고 몇 년후에 딸들도 사고의 능력이 생기자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웃으며 말했고 인터넷상에서 떠돌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이연걸과 아내 이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순애보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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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 이지(利智)위해 '와호장룡'거절, 전재산 아내 명의! 순애보(純愛譜)

 

 

 

 

 

 

 

 

 

자료출처 :   tw.yahoo

                  中時新聞網

                  三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