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버거' 전주 아중점 오픈
전주시 인후동 인후초등학교 근처에 '프랭크 버거' 아중점이 오픈했어요.
아중리에는 햄버거 가게로 '롯데리아'와 '맘스터치'가 동네 터줏대감으로 자리하면서 어린이들의 수다공간이기도 하고 젊은이들의 쉼터이기도 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롯데리아 '새우버거' 만큼은 워낙 좋아해서 가끔 애용하기도 하지요. 사실 햄버거 브랜드도 잘 알지 못하고 햄버거 종류에 대해서도 문외한이지만 새로운 햄버거 가게의 오픈은 반가운 일라고 생각해요.
프랭크 버거 소개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미국식 정통의 맛을 실현하기 위해 (주) Frank F&B 가맹 본사에서 오랜 기간 미국 현지답사를 통해 개발하여 론칭한 (주) Frank F&B 자체브렌드라고 합니다.
프랭크 버거의 가치와 목표
프랭크 버거는 대한민국 수제버거 NO.1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론칭한 브랜드로써 돈을 벌기 위한 브랜드이기보다 소비자에게 더 좋은 문화와 건강, 그리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프랭크 버거는 편안하고 깨끗한 이미지, 힐링 먹거리 공간을 표현하고 수제 느낌을 강조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프랭크 버거 아중점도 아늑한 공간과 복잡하지 않고 단정한 실내분위기가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프랭크 버거는 학생·직장인, 다수의 서민층의 눈높이에 맞추어 가격은 더 저렴하면서 중독성있는 맛과 비주얼로 고객만족도를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프랭크 버거의 맛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주문하기 전에 '프랭크 버거'는 어떤 버거가 맛있냐고 직원분에게 물었는데 고객분들이 '치즈버거'를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프랭크 버거의 시그니처 버거 = 치즈버거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는 BEST '치즈버거'는 프랭크 버거 대표 메뉴로써 100% 수제 패티와 체다 치즈의 깊은 풍미를 이룬 시그니처 버거입니다.
프랭크 버거의 스페셜 버거 = 베이컨치즈버거
또 다른 인기 상품 BEST '베이컨치즈버거'는 수제패티에 하와이안 스타일의 구운 파인애플과 베이컨의 조화를 이룬 버거입니다.
키오스크 앞에서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 끝에 '쉬림프 버거' 세트를 주문했답니다.
'쉬림프 버거' 는요 탱탱한 새우가 들어간 새우패티를 바삭하게 튀겨 새콤달콤한 특제소스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새우버거입니다.
주문하고 5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포장이 참 간단하고 단순해서 좋아요.
1회 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듯 음료도 캔으로 받아서 맘에 들었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외부포장~~~ 많이 칭찬합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메뉴 소개한 비닐봉지에 담아주는 것도 신선했어요. 햄버거를 먹다 보면 아무리 조심스레 먹어도 소스가 주르르 흘러내려 손가락이 어찌할 줄 모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비닐 포장한 비닐의 재질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햄버거를 편하게 먹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으나 환경적으로는 좀 아쉬운 부분도 느꼈답니다.
'쉬림프 버거'입니다.
상추 위에 살짝 구운 토마토(?) 그리고 바삭바삭 튀긴 새우패티랍니다.
상추가 한 장뿐이라서 야채가 좀 적지 않나 싶었어요.
빵은 퍽퍽하지 않고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튀긴 새우패티도 먹을 때 바삭거리며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이었지요.
상당히, 매우 신선한 맛이었답니다.
프랭크 버거와 새로운 맛의 '쉬림프 버거' 후기였어요. 롯데리아나 맘스터치의 햄버거와는 또 다른 차별화된 맛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맛이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프랭크버거 전주 아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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