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 3월 12일 단독 리사이틀 '로드 오브 클래식' 개최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 출연 중인 길병민이 3월 12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단독 리사이틀 '로드 오브 클래식(The Road of Classics)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합니다. 

 

 

 

리사이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은 《팬텀싱어 3》와 《미스터트롯 2》 등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국가대표 성악가입니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3》출연 이후 데뷔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입니다.

 

2022년 워너뮤직을 통해 첫 정통 클래식 앨범인 '더 로드 오브 클래식'을 발매하고 예약 하루 만에 플래티넘을 달성했었습니다. 

 

 

길병민                              출처 : 인터파크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해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는 물론 대중성이 짙은 트로트 장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로열 성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예술성과 대중성 그리고 스타성을 갖춘 길병민의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앨범 '꽃 때'와 '더 로드 오브 클래식' 수록곡을 포함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마중', '첫사랑', '헌정', '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와 국제 콩쿠르 무대에서 불렀던 대표곡 그리고 오페라 아리아 등을 모두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 연주

 

연주는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오페라코치 정태양이 담당하면서 길병민과의 멋진 협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길병민

 

길병민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롤모델은 조수미로 알려져있으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동아음악콩쿠르 1위,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금상, 광주 성악콩쿠르 1위 등 국내 권위 있는 콩쿠르들을 석권한 실력파이며 대한민국 음악대상에서 월드 영 아티스트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 국제대회 수상

 

2016년 프랑스 뚤루즈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성악가로 주목받았고, 2017년 모나코 몬테 카를로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등 이탈리아와 러시아, 조이아, 오스트리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해 예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방송 활동

 

2020년 JTBC 《팬텀싱어 3》에 출연하여 성악가와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로 장르를 넘나드는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제는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해 트로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앨범

 

2020년 한국 가곡 앨범 '꽃 때 : A Time to Blossom'를 발매함과 동시에 기념 리사이틀이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2022년 2월 워너클래식 레이블로 정통 클래식앨범 'The Road of Classics : 고전의 길'을 발매해 2만 5천여 장의 예약 판매로 멀티 플래티넘이 반열에 올랐습니다.

 

공연 티켓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10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24일 20:00부터 티켓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