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43d530a27c1851408e54ef343518959b7d5bdf3e" /> 너무너무 더운날 벌크커피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일상 이야기/리뷰

너무너무 더운날 벌크커피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육육팔팔 2021. 7. 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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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커피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요 며칠 정말 너무너무 더운 날이네요.

사무실에 있다가 잠깐 볼일 보러 밖에 나왔는데 숨이 턱턱 막히네요.

평소에 잘 안 먹던 시원한 음료가 엄청 마시고 싶어 가까이에 있는 벌크 커피로 향했어요.

 

 

 

 

 

 

종류가 엄청 많은데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하고 잠깐 시원하게 쉼을 가졌죠.

믹서기에서 시원하게 얼음 갈아지는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딸기 사진을 보고 다음엔  딸기 블라썸 프라펫도 맛보고 싶어 찜해놓았어요.

 

 

퐁~쉐이크

이름이 귀엽고 사랑스럽죠.

죠리퐁 쉐이크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고 들었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 얼음, 우유, 죠리퐁으로 저도 직접 만들어볼까 합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가 나왔습니다.

너무 갈증이 나서 시원하고 달달하며 입안에서 미세하게 사각 하며 녹아주는 맛 빨리 느끼고 싶네요.

 

 

벌크에서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랍니다.

3,500원으로 더위를 잠시 잊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올여름 특히나 많이 더울 거라는데 모두 건강하게 지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