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1월 30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15곳에 시인성 강화 위한 옐로카펫 설치
'옐로카펫' 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시설물.
특히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전주시 옐로카펫 설치되는 곳 :
1. 기린초 2. 전주초 3. 양지초 4. 지곡초 5. 문정초 6. 용흥초 7. 서문초 8. 덕일초 9. 송천초 10. 조촌초 11. 만성 초 12. 동신초 13. 평화초 14. 아중초 15. 만수초
전주시의 '옐로카펫' 설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기준이 크게 강화된 가운데 운전자의 시인성을 강화하는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도교육청으로부터 총 7600만 원을 지원받아 시행됩니다.
'옐로카펫' 이 왜 중요할까요?
전주시는 파손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한 유지·보수 체계를 가동해 언제나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옐로카펫' 설치 후 긍정적 변화 :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강화 조치로 어린이의 안전, 어른들과 운전자들의 관심과 주의에도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자료제공 : 전주시 홈페이지
교통안전과
063-281-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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