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43d530a27c1851408e54ef343518959b7d5bdf3e" /> '미스터트롯2' 저승사자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 투입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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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저승사자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 투입한 이유는?

육육팔팔 2023. 1. 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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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의 소신 있는 심사 기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1월 5일 3회 방송이 20.9%의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이날 마스터 예심 TOP3에 1위 진 박지현, 2위 선 황민호, 3위 미 김용필로 정해지며 참가자 총 119명 중 73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1월 12일 목요일부터는 숨막히는 팀미션이 시작되며 더욱 흥미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MC 김성주의 진행으로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는 장윤정, 김연자, 장민호, 진성, 붐, 문희경, 이홍기, 츄, 강다니엘, 알고 보니 혼수상태, 이현우, 홍지윤, 김희재, 신지, 현영입니다.

 

예선 과정에서 실력이 부족해도 무대 퍼포먼스가 좋으면 올하트를 남발하는 등 불공정 심사로 마스터 논란이 있었고, 또한 일부 마스터들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참가자를 밀어준다는 의혹이 있어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미스터트롯2      출처: TV조선 홈페이지

 

이에 TV조선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본선 심사부터  작곡가 '주영훈'과 프로듀서 '박선주'를 긴급 투입하며 불공정 심사와 밀어주기 논란을 잠재우고 참가자들의 음악성 있는 실력과 스타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미스터트롯1'에서는 박선주와 작곡가 조영수의 소신 있는 발언과 냉정한 심사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등 스타를 발굴했고 최고의 시청률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지난 3일 주영훈과 박선주를 마스터로 투입하는 공식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공식입장문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새로운 '저승사자' 주영훈&박선주가 합류했다.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를 새로운 마스터로 투입했다. 

 

자타공인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은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준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는 '미스터트롯 2'에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과 날카로운 스타 감별 촉을 동원해 또 한 번 새로운 트롯 스타 발굴에 든든한 힘을 보탠다.

 

 

주영훈  박선주   출처: TV조선 홈페이지

 

공식 입장문에서 밝힌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주영훈&박선주에게 새로운 '저승사자' 의 역할을 부여하며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마스터 심사의 부족함을 어느 정도 인정하며 전문적이며 공정한 심사를 약속하는 것 같습니다.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고 쓴소리를 통한 심사평으로 실력이 부족하면 탈락시키겠다는 심사의 공정과 저승사자를 통한 흥미도 이끌어 가겠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저승사자' 주영훈과 박선주가 소신 있는 심사평으로 인해 욕받이로 전락하면 안 된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기존 마스터들 또한 냉정한 평가 자세가 필요하며, 심사평 또한 전문가의 분석과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며 참가자와 시청자를 이해시켜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실력을 검증받고 스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혼신을 다해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이 왜 선택받았는지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마스터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영훈과 박선주를 비롯한 마스터들의 수준높은 심사로  '미스터트롯 2' 방송이 목요일 저녁을 더욱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어 주길 기대합니다.